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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1화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by bluekkat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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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lwlrma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

3월 7일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 박보검이 주연인
로맨스 시대극입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4부씩 총 4주에 걸쳐 공개됩니다.

11화는 3월 21일 공개되었습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 양관식(박해준), 오애순(문소리), 양금명(아이유)

감독 : <미생>,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

작가 :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



✔️11화 줄거리 (스포주의)


마침 주인집에 여자친구와 교제 허락을
받으러 온 화가가 쓰러진 금명을 들처업고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된다.

급히 달려온 금명의 남자친구 영범은
울고 불고 걱정된다며 결혼하자 떼쓰는데
그 모습이 과거의 관식이
애순에게 했던 행동들과 겹쳐보인다.

다시 제주로 장면이 바뀌고
세이모 횟집에 은명이 있는것을 보니
다행히 야반도주는 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은명은 대학도 가지 못하고 입대하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화가도 갑자기 군대를 가버린다.
스물여덟에 아직 미필이었다고 한다..

화가는 이전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금명에게 선물로
너무 예쁘고 환한 금명의 초상화를 남기고 떠난다.

시간이 흘러 금명은 취직을 하게 되고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는지
상견례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주에서 비행기 타고 온 금명의 가족은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지만
영범가족은 차가 막힌다며 1시간이나 늦어버린다.

늦은 것에 미안하다 사과도 하지 않는 남자 측
음식도 당연히 금명이 나르고 있다.

그런 금명에게 국 하나 제대로 못푼다며
영범의 부모는 무시를 하고
당연하게 금명에게 숭늉을 달라며
그릇을 내민다.

그 모습이 마치 자신이 무시당했던
시집살이와 너무 닮아 속상한 애순은
우리 금명이도 아깝고 귀한 딸이라며
무시하는 영범의 부모에게 한마디 하고
그렇게 상견례 자리가 끝난다.

돌아가는 길,
금명이도 영범의 어머니에게
자신도 귀하게 컸으니 무시하지 말라고
용기 내 한마디 한다.

하지만 영범의 엄마는 끝까지
금명을 개 무시한다.

결혼 준비로 두 어머니가 만나게 되는데
영범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너무 아깝고
또 금명이 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며
이 결혼 못 하도록 막자고 얘기한다.

그리고 금명에게도 찾아가서
온갖 무시하는 막말을 쏟아붓는다.

자신의 엄마에게도 모진 말을 하게 된걸 안 금명은
결국 파혼을 결심하게 되고
헬리콥터맘 같은 영범의 엄마에게
영범의 인생을 뺏어 살지 말라고 일침한다.

그렇게 동화 같던 금명의 첫사랑은 끝이 났다.

둘은 7년을 만났고
헤어짐도 1년이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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